Tuesday,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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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이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까지 징계 철퇴를 맞게 될까.

3월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측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최고의 연인'에 대한 의견 진술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통심의위 측은 이날 오전 뉴스엔에 "'최고의 연인'은 평일 오후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임에도 윤리성과 수용수준에 위배되는 내용이 담긴 여러 장면을 방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부분은 한 여성이 다른 남성의 아이를 가진 채로 약혼자의 아이로 속이기 위해 샴페인에 약을 타는 장면, 의붓남매의 사랑, 외도한 남편이 부인에게 외도 사실을 들킨 뒤 그 부인에게 화내는 장면 등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위원회에서 법정 제재가 이뤄질 경우 조만간 전체회의에 상정돼 징계 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3월10일 이뤄진 정기회의에서 2월28일 막을 내린 '내 딸, 금사월'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신득예(전인화 분)가 복수를 위해 친딸 금사월(백진희 분)의 결혼식을 망치는 장면, 악녀 오혜상(빡세영 분)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주오월(송하윤 분)의 죽음을 방관하거나 위험에 빠뜨리는 신 등 자극적인 일명 막장 소재가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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