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9, 2016

윤종신 측 “운동하다 왼쪽손가락 골절돼 수술, 활동하는데 지장無”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은 3월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만의 골절. 주상골 수술. 액땜"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이 수술을 받은 뒤 붕대를 감고 있는 자신의 손을 찍은 것.
이와 관련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뉴스엔에 "윤종신이 얼마 전 운동을 하다 손가락을 다쳤다. 병원에 가보니 왼쪽 손가락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간단하게 수술받고 당분간 깁스를 해야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을 잘 마쳤고 활동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 앞으로 회복에 힘쓰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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